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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5월 21일 현역 입대…'논스톱'부터 '하이킥'까지 시트콤이 낳은 스타들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4.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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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코믹부터 선 굵은 연기까지 다 되는 배우 고경표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5월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20일 전해졌다. 최근까지 바쁘게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고경표의 입대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고경표는 2010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이후 tvN 예능 'SNL 코리아'와 시트콤 '감자별 2013 QR3'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시카고 타자기', '최강 배달꾼', '크로스', 영화 '차이나타운', '7년의 밤'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성장했다.

고경표는 과거 시트콤 '감자별 2013 QR3'로 일명 '고경표 짤'로 온라인에서 사용되고 있는 어쩌라고 짤을 만들어내는 등 대중들에게 그의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에 따라 시트콤 출연을 거쳐 현재 큰 인기를 누리며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며 많은 톱스타들을 배출해낸 '논스톱' 시리즈. 이제 세 아이의 아빠가 된 힙합되고, 연기되는 만능엔터테이너 양동근, 다양한 행사와 라디오 등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내고 있는 박경림,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중 한 명으로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조인성,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동안외모를 뽐내는 장나라,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최근 SBS '싱글와이프2'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던 김정화 등. 모두들 시트콤 '논스톱'에 등장해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얻었다.

고경표 외에도 최민용, 김태우, 조한선, 하하, 전혜빈, 이진, 다나, 강혜정, 봉태규, 전진, 앤디, 장근석, 이윤지, 한예슬, 현빈, 이승기, 홍수아, 구혜선, 강경준, 진구 등도 '논스톱' 시리즈에 출연한 뒤 자신의 분야에서 승승장구해 현재까지 맹활약하고 있다.

시트콤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하이킥 시리즈도 많은 스타들을 배출해냈다. 첫 시즌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최민용, 서민정, 정일우, 박민영, 김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유인나, 이광수, 신세경, 진지희, 황정음, 윤시윤, 서신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박하선, 백진희, 김지원, 정수정, 강승윤, 이종석 등 현재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많은 스타들이 출연했다.

그간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예능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을 사로잡은 고경표의 5월 21일 현역 입대 소식에 많은 이들이 2020년 2월 전역 때까지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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