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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손상미, 통통 튀는 매력…'슈가맨' 소환 위해 한국행 선택한 스타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4.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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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29일 JTBC '슈가맨2'에 소환된 손상미가 방송에서 솔직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날 박나래의 픽으로 등장한 손상미는 첫 방송에 감격한 모습과 함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해맑음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미국에서 '슈가맨2'를 위해 날아온 손상미 덕분에 덩달아 그간 '슈가맨' 출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슈가맨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슈가맨2' 손상미가 소환된 가운데 통통 튀는 입담으로 방송 후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JTBC '슈가맨2']

지난 15일 14년 만에 복귀한 앤은 '혼자 하는 사랑'을 열창하며 '슈가맨2'에 등장했다.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등장한 앤은 "미국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실용음악대학교인 MI에서 보컬, 작곡, 프로듀싱을 가르치는 교수로 있다"고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라 돌체 비타'로 이혜영이 출연했다. 그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미국에서 재혼 후 남편,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으며 전 남편 이상민에 대해서도 쿨하게 먼저 언급하기도 했다.

손상미에 앞서 지난 1월 '슈가맨'에 소환된 이지연은 대표곡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등장했다. 이지연은 "미국에서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 역시 셰프"라며 그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9세 연하의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30대 후반부터 모든 것을 바친 직업을 더 성공시키고 한국 음식을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슈가맨 손상미가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방송 후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다음 ‘슈가맨2’ 방송에서는 또 어떤 슈가맨이 소환될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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