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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 결혼에 계속되는 축하…신혼여행 포기할 정도의 한채아 입덧, 호전시킬 방법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5.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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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6일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과 축하가 연일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소식뿐 아니라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팬들의 큰 축하를 받기도 했다.

특히 한채아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입덧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신혼여행을 포기할 정도로 입덧이 심각한 것으로 짐작돼 대중들의 걱정을 받은 바 있다.

한채아 차세찌 결혼에 대중들의 관심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채아는 신혼여행을 포기할 정도로 심한 입덧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사진출처=차세찌 인스타그램]

액션부터 멜로까지 다 되는 배우 한채아의 경우처럼 입덧은 주로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구토 및 구역 증상으로 전체 임신부의 70~85%에게서 발생한다. 보통 임신 9주 내에 시작되고 임신 11~13주에 가장 심하며 대부분 14~16주면 사라지지만 20~22주 이후까지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입덧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아 치료법이 없지만 식습관 조절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는 있다. 식욕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나눠 먹는다. 입덧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는 음식을 찾고 과일, 주스, 샐러드 등 신맛이 강한 음식들이 입덧 해소에 도움이 된다.

입덧이 심할 경우 수분 부족이 나타날 수 있으니 물이나 우유, 주스, 채소 등을 섭취해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만약 구역 및 구토가 너무 심해 물도 마실 수 없는 상태라면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담당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한채아 차세찌가 백년가약을 맺은 뒤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은 두 사람을 향해 앞으로도 예쁘게 살아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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