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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시간순삭 드라마 탄생, 정지훈·이동건처럼 다른 작품으로 재회한 이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5.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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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또 하나의 시간순삭 드라마가 탄생했다. 정지훈, 이동건, 이선빈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제작단계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JTBC 새 드라마 '스케치'가 바로 그 작품이다. 그런 ‘스케치’가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첫 방송된 '스케치'에서는 자신의 약혼자인 민지수(유다인 분)를 지키려 미래를 그리는 능력을 가진 유시현(이선빈 분)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강동수(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범인이 노린 피해자는 김도진(이동건 분)의 아내로 밝혀졌다.

드라마 '스케치'가 첫 방송 후 시간순삭 드라마로 등극하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JTBC '스케치']

15년 전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라이벌로 등장했던 정지훈과 이동건이 '스케치'로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덩달아 다른 작품에서 재회한 이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로 7년 만에 드라마 '훈남정음'을 통해 재회한 남궁민과 황정음. 두 사람은 2011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호흡을 맞춘 뒤 다시 재회해 티격태격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돈꽃'에서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며 원수 케미를 선보인 이미숙과 장혁은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배우들뿐 아니라 제작진과 배우의 만남도 있다. tvN '무법변호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준기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진민 PD와 11년 만에 다시 만나 시너지를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는 지난해 '비밀의 숲'으로 열풍을 일으킨 이수연 작가와 조승우가 다시금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스케치’가 첫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배우들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갈 것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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