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소영 고윤성 열애, 성유리부터 이요원까지 프로골퍼와 백년가약 맺은 스타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6.08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또 한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 핑크빛 열애설을 전한 두 사람을 향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같은 소식은 8일 스포츠월드의 보도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유소영 고윤성은 두 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골프장 등에서 데이트 목격담이 관계자들을 통해 흘러나왔다. 특히 두 사람은 7일 방송된 JTBC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녹화를 마친 상태다. 스포츠월드는 양측이 열애 중임을 인정하고 앞으로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유소영 고윤성 열애에 덩달아 프로골퍼와 백년가약을 맺은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고윤성 SNS]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뒤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예능 '풍문으로 들었쇼'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윤성은 YG스포츠 소속으로 2009년 KPGA에 입회한 뒤 훈훈한 외모와 큰 키로 관련 업계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유소영 고윤성 열애 소식에 덩달아 프로골퍼와 백년가약 맺은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원조 요정 출신으로 배우로 자리잡은 성유리는 핑클 멤버 이효리, 이진에 이어 세 번째로 품절녀가 됐다. 성유리는 지난해 5월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골퍼 안성현과 4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고 밝히며 "가족들과 가정 예배로 식을 올렸으며 예식 비용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나누고자 전액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는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박정아는 SNS를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2016년 2월 배우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배우 이요원은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또한 혼성그룹 쿨의 유리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소영 고윤성 열애 소식에 팬들은 큰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예쁜 만남 이어가길 바란다는 응원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