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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근황 전할까, '어떻게'를 고민 중인 소속사…장영남부터 안선영까지, 불혹 넘겨 출산한 스타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6.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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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누구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 배우 추자현이 온갖 억측 속에 연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추자현 근황', '추자현', '우효광' 등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팬들은 여전히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추자현 소속사 측은 1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추자현의) 상태는 좋다"며 "근황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추자현이 직접 SNS에 올리거나, 다른 방식으로라도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한 매체는 추자현이 출산 후 입원한 뒤 열흘째 의식이 없어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고 보도해 큰 충격을 자아냈다. 그러나 추자현 소속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일반 병실에서 회복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추자현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늦은 나이인 불혹에 첫 아이를 얻은 추자현처럼 40대에 아이를 얻은 기쁨을 맛본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장영남은 2014년 42세의 나이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2011년 결혼한 뒤 2013년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박수를 받은 그는 임신 4개월까지 영화 '국제시장' 촬영에 나서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근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얻으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방송인 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뒤 2016년 41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그는 자연주의 방식으로 아이를 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결혼 9년 만에 40대 나이로 첫째를 품에 안은 뒤 2년 후 둘째 딸을 얻은 배우 홍지민도 있다. 특히 그는 아이를 갖기 전 인공수정, 시험관 등 수많은 노력을 했음을 밝혀 더욱 큰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추자현 근황에 대한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추자현에게 ‘인증’을 요구하기보다는 그저 묵묵히 응원해주는 것이 먼저라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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