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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역사적인 날에 아내 안현모에 달달한 찬사…초스피드 결혼한 스타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6.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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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여기 또 한 명의 사랑꾼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브랜뉴뮤직 대표이자 가수 라이머다. 라이머는 자신의 아내이자 통역가로 활약하고 있는 안현모를 향해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라이머는 12일 자신의 SNS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는 글과 '엄지 척'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또한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가 SBS 뉴스특보 '2018 북미 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한 장면을 캡처해 함께 올렸다. 이후 팬들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이머가 SNS를 통해 통역가 아내 안현모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라이머 SNS]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지난해 9월 4개월여 간의 열애 끝에 초스피드 결혼을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라이머 부부처럼 초스피드 백년가약을 맺은 스타들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웨딩마치를 울린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는 앞서 이은혜의 개인 방송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친구로 6년 정도 지냈다. 사귄지 74일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소식뿐 아니라 임신 소식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남심뿐 아니라 여성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는 배우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의 남편과 만난 지 101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사랑하는데 시간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 외에도 모델 장윤주도 남편과 열애 2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도 만난 지 두 달 만에 백년가약을 결심하고 결혼 발표 한 달 만에 식을 올리며 라이머 안현모 부부 못지않은 스피드를 자랑했다.

라이머가 자신의 아내 안현모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팬들은 두 사람이 앞으로도 달달한 모습 자주 보여주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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