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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찰떡 케미…호흡 맞추다 부부 인연 맺은 커플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6.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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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신의 한수'라 불리는 배우들의 찰떡 캐스팅과 속도감 있는 전개 등으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향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극을 이끌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배우 박서준 박민영의 케미에 시청자들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기애로 똘똘 뭉친 부회장을 연기하는 박서준과 그의 완벽한 비서 박민영의 찰떡 호흡에 누리꾼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박서준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찰떡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서준 박민영처럼 드라마에서 찰떡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에게도 눈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 '송송커플'로 불리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두 사람은 열애 인정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 종영 후 부부의 연을 맺은 이상우 김소연 부부. 두 사람은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서 '가화만사성'이 커다란 선물이라며 MBC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박서준 박민영 외에도 드라마 '투윅스' 류수영 박하선,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 조윤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지성 이보영 등이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수요일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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