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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결혼,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일이 특별한 이유?…새 작품으로 또 만난 작가와 배우는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6.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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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배우 윤주만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윤주만은 7년 동안 자신의 옆을 지킨 연인과 다음달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주만은 27일 한 매체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늘 변치 않고 응원하며 기다려준 신부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서로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배려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예비 신부의 웨딩 사진도 함께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주만은 이병헌, 김태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으로 흥행신화를 쓴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기대작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그의 결혼식 날이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일과 겹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주만 결혼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일과 결혼식 날짜가 겹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SBS '신사의 품격]

윤주만은 2007년 SBS '그 여자가 무서워'를 통해 데뷔한 뒤 영화 '가비', '퀴즈왕', 드라마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환상거탑', '도깨비' 등에 출연했다.

'도깨비'에 이어 김은숙 작가와 재회한 윤주만처럼 다른 작품으로 다시 만난 작가와 배우들에게도 눈길이 이어지고 있다.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필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수연 작가가 '비밀의 숲'에 이어 새로운 장르의 의학드라마 JTBC '라이프'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이수연 작가는 지난 작품에 이어 배우 조승우, 유재명, 이규형과 다시 한 번 만난다. '비밀의 숲' 드림팀의 재회에 시청자들은 어떤 시너지가 나올 것인지 궁금하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는 배우 이승준도 윤주만처럼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에 이어 재회한다. 또한 이승준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도 출연하는데 이 작품으로 2012년 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의 송재정 작가와 다시금 의기투합한다.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성동일은 다음달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한다. 이 작품으로 성동일은 '추노'의 천성일 작가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을 앞두고 들려온 윤주만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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