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준철 기자] 삼성증권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삼성증권은 모바일앱 엠팝에서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엠팝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지난해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양도 차익이 250만원 이상 발생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는 경우 타사에서 거래해 발생된 과세 기록을 제출하면 합산해 신고대행 서비스까지
[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6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계좌에서 해외주식 거래 고객 중 양도차익이 250만원 초과한 개인 고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신고대행 서비스는 지난달 12일에 시작됐고 이달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윤형식 신한금융투자 WM솔루션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과 거래가 많아짐에 따라 양도소득세 신고 문의가 많은데 신한금융투자는 전문 세무법인과 함께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교보증권이 다음달 14일까지 금융소득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은 플래티넘 이상 우수고객, 예탁자산이 3억원 이상인 신규 고객이다.교보증권은 다음달 14일까지 금융소득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이다. 지난해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했다면 금융소득을 다른 소득과 더해서 종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은 플래티넘 이상 우수고객이거나 예탁자산이 3억원 이상인
[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납세 관련 고객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들 증권사들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및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을 하거나 종합소득세,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권사들이 납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은 고객 이탈 예방과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서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은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를 가진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있지만 수익의 정확한 과세 방법을 알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2일부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