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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통합 소셜 스포츠 커뮤니티 아타클럽(ATAclub), 태권도 산증인 정국현 교수 영입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1.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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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세계 최초 글로벌 스포츠 포털 플랫폼을 개발 중인 ATAclub(AThletes Association Club, 이하 아타클럽)이 장정구, 김재엽에 이어 세번째 스타 체육인을 영입했다.

아타클럽(대표이사 이차용)이 세 번째 어드바이스로 영입한 인물은 정국현 교수로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종목에서 현역시절 세계선수권 4연패(5회∼8회), 88서울올림픽 웰터급 우승 등 최고의 겨루기 선수 중 한 명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의 교수이자 태권도 진흥공단재단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아타클럽 세 번째 어드바이스로 합류한 정국현 교수

정국현 교수는 “태권도를 꾸준히 알릴 수 있는 일이라면 힘이 닿는대로 적극 함께 하겠다”고 아타클럽 어드바이저 합류소감을 밝혔다.

정 교수는 체급 대비 신장이 작은 편에 속했으나 전술적으로 아주 뛰어났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자신보다 신장이 좋은 선수, 힘이 센 선수, 앞발이 특기인 선수 등 자신만의 대처법을 만들 정도로 전술적인 감각이 뛰어났다. 또한 매년 자신의 주특기를 바꿔 상대 선수들에게 기술이 파악되지 않을 정도로 자기관리에도 뛰어난 선수로 정평이 나 있다.

스포츠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스포츠 포털 플랫폼 서비스’ 아타클럽

아타클럽은 스포츠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스포츠 포털 플랫폼 서비스’이다. 아타클럽 관계자는 “생활 스포츠 활동과 스포츠지도·교육, 크라우드 펀딩, 글로벌 커머스, AI 광고 플랫폼 등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소통을 위한 스포츠 커뮤니티가 플랫폼의 가장 핵심이다”고 말했다.

또한 “아타클럽은 참여자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스스로 커뮤니티 그룹을 형성하고 참여자들이 스포츠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커머스 등을 제공, 참여자들이 스스로 생태계를 구성하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탈중앙화다”고 덧붙여 소개했다.

한편, 생활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없었던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각종 스포츠 관련 카페나 SNS 상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회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웹에이전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이장원씨는 “기존의 서비스는 단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거나 폐쇄적이고 중앙화 된 플랫폼이었지만 스포츠에 최적화된 플랫폼이 나온다면 꼭 사용해보고 싶다”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아타클럽은 스포츠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이차용 아타클럽 이차용 대표이사는 “아타클럽 플랫폼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제휴사와의 협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재도 많은 스포츠 시설, 스포츠 용품 업체들과 계속 접촉중이고 꾸준히 MOU를 체결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MOU를 체결한 업체는 아타클럽에서 발행하는 ATA 코인으로 향후 스포츠 시설 사용·임대비용과 스포츠용품, 식품 구매 등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페이(Pay) 시스템을 지원한다”며 “아타클럽에서는 세계최초로 개발한 글로벌 스포츠코인 아타코인 ICO를 통한 암호화폐 코인투자를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타클럽은 플랫폼을 개발중이며 홈페이지에는 2019년 Q2(2분기)안에 플랫폼 알파를 개발하겠다고 로드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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