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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46기 정기주총 성료..위기극복 위한 혁신경영이 2018 핵심 현안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3.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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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개최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회사의 경영성과를 소개했다.

정기주주총회에서 광동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802억 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3.4% 성장하며 3년 연속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 보고했다. 개별기준 매출액은 6,971억 원을 기록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수익성을 강화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2019년은 내실 경영으로의 체질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제4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최성원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등)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6가지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으로 정하고 ‘수익성 중심 운영구조 혁신’과 ‘소통과 협력 기반 경영체질 혁신’을 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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