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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성료...1만명 갤러리 운집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5.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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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개최한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1만여명의 갤러리가 운집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소연 선수가우승을 차지했다.

교촌에프앤비는 3일부터 5일까지 여주 페럼클럽에서 진행된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성료됐다고 7일 밝혔다. 총 5억원의 상금을 놓고 135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박소연 선수(27, 문영그룹)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소연 선수는 데뷔 후 167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교촌에프앤비가 개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는 약 1만 여명의 갤러리가 운집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가 개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는 약 1만 여명의 갤러리가 운집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치맥(치킨과 맥주)' 컨셉을 더해 가족이나 연인 등 다양한 고객들이 나들이 하듯 대회를 즐기는 색다른 골프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교촌은 대회 기간 동안 약 1만 명이 즐길 수 있는 치킨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갤러리들에게 제공했다. 대회장 곳곳에서 소풍을 나온 듯한 풍경이 연출됐다"꼬 설명했다.
 
아울러 교촌에프앤비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회 전 참가 선수들과 대회장 인근 복지시설 ‘오순절평화의마을’을 방문했다.

이어 대회 기간 내에는 '허니 기부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가 설치한 허니 기부존은 18번홀에 위치하고 있다.  기부존 안에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되면 5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30번의 티샷이 안착, 총 15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찾아주신 많은 갤러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나눔 축제로서 대중들이 골프대회를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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