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래시가드 신상품을 선보인다. 래시가드는 피부 보호는 물론 휴가지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어 여름 물놀이 시즌 많이 이들이 찾는 제품이다. 홈플러스 F2F는 래시가드에 파스텔 및 형광 컬러를 적용하고, 딱 붙는 스타일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헐렁한 상품 등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가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피부 보호는 물론 휴가지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래시가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래시가드는 스판덱스와 나일론 또는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달라붙는 긴소매 혹은 반소매 티셔츠 형태의 수중용 상의로 피부 마찰, 일광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맞춰 홈플러스 F2F는 눈에 띄는 파스텔 및 형광 컬러를 활용하고, 딱 붙는 스타일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헐렁한 루즈핏의 상품 등을 마련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했다.
홈플러스는 남성 래시가드·비치팬츠, 여성 래시가드·스윔팬츠, 아동 래시가드·스윔팬츠, 수영복 54종 등을 약 30만장 가량 준비해 공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