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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티엔, 브랜드 변신 나선다...'슬로우 스킨케어' 통해 소비층 확대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6.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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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True Nature)이 18~25세를 겨냥한 자연주의 화장품을 선보인다. 티엔은 ‘더 건강한 슬로우 자연주의 컨셉’으로 브랜드에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의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True Nature)은 18~25세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리뉴얼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10대를 위한 순수한 스킨케어 브랜드임을 강조해온 티엔은 사용 연령을 20대로 확대하기 위해 자연주의 소재를 확대하고 더 건강한 슬로우 자연주의 컨셉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의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True Nature)은 18~25세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리뉴얼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유한킴벌리 티엔 제공]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의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True Nature)은 18~25세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리뉴얼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유한킴벌리 티엔 제공]

자연주의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를 제품에 반영한 1825 스킨케어 브랜드는 자연에 가깝게 원료들을 추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열에서 쉽게 분해될 수 있는 주요 원료들을 상온에서 장시간 담가두면서 유효성분을 자연에 가깝게 천천히 추출하는 ‘슬로우 브루’ 공법을 적용한 것. 티엔만의 철저한 성분검수와 까다로운 처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저자극 안심포뮬러는 피부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 한다.

티엔은 인체적용 시험기관 '엘리드(Ellead)'에서 피부 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저자극 인증을 받았으며, AC 컨트롤 라인의 클리어링 토너 등은 ‘모공 막힘 가능성(Comedogenicity)’이 낮은 코메도제닉 테스트도 완료했다.

티엔은 △ 민감성 또는 수분 부족형 지성(일명 수부지) 피부의 소비자도 매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AC 컨트롤라인 △ 촉촉하게 피부 속 집중 보습에 도움을 주어 건성 중복합성 피부에 적합한 촉촉라인 △ BT21 캐릭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 티엔 담당자는 “티엔(TN)은 높은 품질력과 순수한 이미지로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자연에 가까운 ‘슬로우 브루’ 공법을 통해 자연에 더 가까운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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