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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와 상생 프로젝트 나선 이랜드리테일...현지 농가와 직거래 통한 안정적인 수익 보장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6.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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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 시스템 구축 및 지자체 협약식을 통한 지역 상생 확대에 나선다. 이랜드리테일은 현지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며 함께 성장 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 를 한층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 상생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킴스클럽과 현지 농가간에 산지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400여 곳의 지역 농가와 협약을 맺고 진행 중에 있다.

부안군(사진 좌측), 진도군 킴스클럽 직거래 판매 (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부안군(사진 좌측), 진도군 킴스클럽 직거래 판매 (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의 ‘산지 직거래 시스템’은 지역 거상과 벤더를 배제하고 중간 상인에게 돌아가는 수수료 전액을 농가에게 돌려주며 농가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보전하는 방식으로 산지 우수 농가들을 발굴해왔으며 이들을 지원 하고 양성하는 것에 목적을 둔 협업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킴스클럽의 산지 직거래 시스템은 현지 농가 및 지역 지자체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함께 하고 싶은 기업으로 ‘이랜드’를 손꼽을 정도”라며 “이랜드리테일은 올해 연말까지 1,000곳까지 산지 농가를 추가, 확대해 현지 농가와 함께 상생·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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