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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와 품질 뛰어난 워싱턴 체리 맛 볼 기회 온다...홈플러스, 7월3일까지 140개 점포에서 판매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6.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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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당도와 품질이 뛰어난 워싱턴 체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홈플러스는 오는 7월 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미국산 워싱턴 체리(800g/팩)를 12,990원, 제휴카드(마이홈플러스, 신한, 삼성) 결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된 10,99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국산 체리는 올해 초 캘리포니아 산지에 수개월에 걸친 폭우가 덮치면서 생산 물량은 크게 줄고 시세는 전년 대비 30% 이상 폭등했다.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에 홈플러스는 5월부터 워싱턴 체리 100톤 물량을 사전 기획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마련했으며 특히 항공 직송으로 보다 신선한 상태로 공급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월드컵점, 의정부점, 성서점 등 50개 주요 거점 점포에서 시식 행사도 연다.

유종원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이번 워싱턴 체리는 당도와 품질이 우수한 Bing 품종으로 시즌 중 가장 맛있는 체리”라며 “다양한 산지 개발과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고객에게 늘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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