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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홈족·방콕족 여기 주목...무더위와 동시에 배달 외식브랜드 수요 급증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6.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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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무더운 여름 시원한 내 집에서 배달로 만나볼 수 있는 외식 메뉴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배달 시장의 눈에 띄는 성장세 속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색 배달 메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 반찬 전문점 ‘국사랑’은 전국 매장에서 가정용 국과 반찬을 배달로 받아볼 수 있다. 기존의 국, 반찬 전문점의 경우 직접 방문해 패킹된 메뉴들을 구매하는 방식에서 국사랑은 배달서비스까지 도입했다.

사진=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국사랑, 카페띠아모, 빕스 제공
사진=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국사랑, 카페띠아모, 빕스 제공

기본적으로 국사랑은 30여 가지의 천연재료와 엄선된 식재료로 건강한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전문점 메뉴의 3분의 1 가격으로 맛있는 국과 반찬을 즐길 수 있고 최근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여름 신메뉴까지 출시해 더욱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젤라또 전문 카페 ‘카페띠아모’는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시원한 음료와 젤라또의 높은 주문량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 아침 천연재료로 만드는 띠아모의 젤라또는 방부제, 색소, 인공향료를 철저하게 배제한 천연농축원료로 만들어진다.

건강한 성분과 위생적인 관리 덕분에 어린아이부터 다이어트 여성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천연 젤라또는 물론 젤라또를 활용한 쉐이크, 빙수 등의 메뉴들까지 다양하게 갖춰 만족도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CJ푸드빌의 ‘빕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바캉스 한정메뉴를 기간 한정 출시한다. 피자, 폭립, 후라이드 치킨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빕스의 바비큐 박스는 오는 7월 17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한다. 배민 라이더스와 제휴된 28개점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빕스는 이번 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추가적인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편안하게 배달앱을 통해 다양한 도시락 메뉴를 즐기면서 이벤트까지 누릴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김동현 창업디렉터는 “여름 무더위로 인해 집에서 편하게 음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배달서비스를 확대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외식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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