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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1주년 맞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할인 대축제' 열어...마이클 코어스·배럴 등 할인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7.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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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할인 축제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12일간 입점 브랜드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의 할인 대축제를 활용하면 글로벌 유명 패션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리뉴얼 1주년 할인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우선 입점 브랜드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마이클 코어스'의 핸드백·의류·슈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하고, 두 개 이상 상품 구매시 추가 10%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워터스포츠 용품으로 잘 알려진 '배럴'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휘슬러' 등도 인기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리뉴얼 1주년 할인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리뉴얼 1주년 할인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이월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도 연다.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7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여성 컨템포러리 특별전'을 통해 클럽모나코·DKNY·이자벨마랑 등 20여 개 브랜드의 봄·여름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6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12일부터 14일까지는 지하 1층 대행사장과 10층 문화홀에서 ‘해외패션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미쏘니·엠포리오아르마니 등 2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5층에서 라틴 밴드·레게 밴드의 공연이 각각 진행된다. 또한 오는 7일에는 6층에서 칵테일쇼(2시, 4시)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5일에는 남성 가수이자 남성 플로리스트로 유명한 브라이언이 참여하는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리뉴얼 오픈 1주년을 기념하고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행사 기간 무역센터점을 방문하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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