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추석을 맞아 보관용기와 쿡웨어 등 인기 제품을 최대 반값에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락앤락(대표 김성훈)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락앤락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인 플레이스엘엘을 비롯해 전국 25개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물인 락앤락몰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락앤락은 식재료 준비에서부터 음식 조리와 보관 등에 유용한 주방용품, 가을·겨울철 필수품인 보온용품과 여행용품 등 200여 개 다양한 품목을 10~55% 할인한다.

추석을 앞둔 만큼 명절 음식 준비와 보관에 필요한 주방용품을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용기를 블록처럼 쌓을 수 있어 많은 양의 음식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비스프리 모듈러'는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전 보관용기'는 5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쿡웨어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명절에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인 프라이팬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락앤락몰에서는 온라인 전용으로 프라이팬과 웍을 세트로 구성한 ‘하드앤라이트 세트’ 상품을 마련했으며, 직·가맹점에서는 블랙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이 적용된 ‘하드앤라이트 블랙’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가오는 가을철에 사용하기 좋은 보온용품과 나들이용품도 추석맞이 프로모션 가격에 제공한다.

락앤락 한국 리테일 영업본부 이강혁 상무는 “추석에 특히 유용한 락앤락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1년에 두 번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모션인 만큼 명절 혹은 평소 필요했던 각종 주방·생활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갖추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