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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아이스 뱅' 출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4.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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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KT&G가 상쾌함을 강조한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 '믹스 아이스 뱅'을 선보인다.

KT&G(사장 백복인)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MIIX ICE BANG)'을 오는 22일 전국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T&G(사장 백복인)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MIIX ICE BANG)'을 오는 22일 전국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KT&G 제공]
KT&G(사장 백복인)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MIIX ICE BANG)'을 오는 22일 전국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KT&G 제공]

믹스 아이스 뱅은 앞서 출시된 '믹스(MIIX)' 제품들보다 더욱 강한 상쾌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KT&G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찐내 감소가 특징인 ‘릴 하이브리드’의 강점이 더해져 본연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을 적용해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블루 계열 색상으로 시원한 느낌의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17일부터 서울 4개 지역(강남·동대문·신촌·신도림)과 인천 송도·울산·청주·부산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INIMALIUM)’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어 22일에는 전국 편의점 4만3000여 개소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KT&G는 지난 2월 'OLED 디스플레이', '스마트온' 기능 등을 탑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릴 하이브리드 2.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릴 하이브리드 1.0'과 동일하게 풍부한 연무량과 찐내 감소, 청소에 대한 불편함 해소 등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믹스 아이스와 믹스 아이스 더블에 이어 또다른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믹스 아이스 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믹스의 제품군은 총 7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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