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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민낯, '이게 바로 뉴요커 스타일!'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2.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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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원더걸스 민낯! 원더걸스는 현재 한국에 없지만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다. 멤버 예은이 하루가 멀다 하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부를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원더걸스 민낯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예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식사를 위해 둘러앉은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예은은 “함께 점심식사. 썬앤림”이라는 멘션을 통해 함께 자리한 멤버가 누구인지 소개하는 친절함도 잊지 않았다. ‘썬(Sun)’과 ‘림(Rim)’은 선예와 혜림이 각각 미국 내에서 쓰는 예명이기도 하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유빈의 모습도 보인다.

점심식사 자리인 만큼 멤버들은 하나같이 편한 차림새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은 청순함이 묻어난다. 선예는 안경을 끼고 체크 블라우스를 입어 학생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혜림은 머리를 풀어 늘어뜨린 상태이다. 둘 다 화장은 하지 않은 상태. 선예 옆에 앉은 유빈 역시 대충 머리를 묶고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일상적인 모습이 여느 20대 초반 아가씨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테이블 위에는 아직 음식이 놓여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사진은 식사 전에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민낯임에도 예은이 들이댄 카메라에 익숙한 듯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사진을 찍은 예은의 모습은 확인할 수 없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들 민낯이면 예은도 다르지 않을텐데 혼자만 쏙 빠졌다” 며 예은의 민낯을 궁금해 하기도 했다.

한편 예은은 이번에 공개한 원더걸스 멤버들의 민낯사진 외에도 그동안 꾸준히 트위터에 자신들의 소식을 전해 원더걸스에 대한 팬들의 허기를 달래주었다. 예은이 트위터에 사진과 멘션들을 올리는 족족 뉴스화 되어 큰 관심을 끈 것이다. 트위터를 하지 않는 팬들도 뉴스매체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예은이 올린 트위터의 내용도 다양해서 더욱 흥미를 끌었다. 공연 전 멤버들과 찍은 셀카, 예은 혼자 찍은 셀카 등 사진의 종류도 다양했으며, 다이어트에 대한 근황 등 사소한 이야기 등을 트위터에 올려 몸은 멀리 있지만 팬들과의 교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얼마 전에는 아디다스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의 패션쇼에 참석하기 전의 멤버들 모습을 사진에 담아 올렸는데, 이 사진 속에서 예은과 유빈은 과감한 ‘상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되었다. 예은의 트위터를 본 팬들은 “멀리서나마 이렇게 소식을 자주 들을 수 있으니 좋다” “소희 사진은 왜 없나” “트위터도 좋고 다 좋지만 국내활동도 빨리 했으면 좋겠다” 등 원더걸스를 그리워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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