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저축은행업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 기부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0.08.10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업계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 지원에는 전국에 있는 79개 전체 저축은행이 참여했다.

79개 저축은행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사진은 저축은행중앙회. [사진=연합뉴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오랜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인명피해, 주택침수·파손 등 주거피해, 생계수단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축은행업계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항상 내 편인 저축은행으로서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이번 집중호우와 같은 재난 발생시 우리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