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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첨단사양 탑재한 3년 만의 신모델 '더 뉴 K3' 출시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1.04.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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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기아가 첨단사양을 탑재한 3년 만의 신모델 ‘더 뉴 k3’를 선보였다. 트렌드를 반영하고 상품성을 키웠다는 평가다.

기아는 역동적인 스타일의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차종은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존 모델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기아가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했다. [사진=기아 제공]

앞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구성됐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렸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16인치와 17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는 게 기아 측 설명이다.

GT 모델의 경우 전면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고,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적용했다.

기아는 출시 기념으로 드라마 미생을 재해석한 TV 광고 '미생 2021' 3편을 이날 공개했다. 미생에 출연했던 배우 임시완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변화된 직장과 일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객의 선호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와 전시 행사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준중형 세단으로 존재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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