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현대카드가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의 특화 혜택을 크게 강화한 '스마일카드 에디션2'와 '스마일카드 더 클럽'을 공개했다. 현대카드와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가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의 특화 혜택을 대폭 강화한 '스마일카드 에디션2'와 '스마일카드 더 클럽'을 3일 공개했다.

지난 2018년에 나온 스마일카드는 온라인 쇼핑에 최적화한 강한 리워드 혜택과 빠른 카드 발급 프로세스 등을 바탕으로 발급 110만매를 넘긴 밀리언셀러다.

이번 신상품은 이베이코리아 서비스 최적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PLCC 자체가 이베이코리아의 주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멤버십 등 연계 혜택을 강화했다.

해외 직구 증가에 맞춰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 시 적립률도 2배 높였다.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기존 스마일카드의 강점도 유지했다.

현대카드와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13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스마일카드 에디션2와 스마일카드 더 클럽 고객에게는 G마켓과 옥션에서 각 1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 스마일카드 더 클럽으로 넷플릭스 자동 결제하면 스마일캐시를 최대 5만원 지급한다.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이베이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 스마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6만원 할인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