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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스마트대용진단서비스 시행...가입심사 5분으로 단축
미래에셋생명, 스마트대용진단서비스 시행...가입심사 5분으로 단축
  • 김지훈 기자
  • 승인 2021.05.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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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 오픈하면서 방문 검진 절차가 생략되고 보험가입심사 소요시간이 혁신적으로 단축됨에 따라 고객의 편의성은 크게 증대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가입심사를 5분으로 단축시키는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를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 보험계약 체결 시 건강검진 결과가 필요한 경우 고객이 병원에 방문해 진단을 받거나 방문검진업체 간호사가 고객에게 방문해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의 검사를 시행한 후 보험가입심사가 진행됐었다. 이에 따라 보험가입심사 기간이 최소 3일에서 최대 10일까지 소요되며 고객의 불편함이 야기됐다.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 이미지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이번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국민건강보험사이트의 검진정보를 스크래핑함으로써 방문 진단을 대체한다. 병원 방문, 간호사 대면 절차 없이 모바일앱 설치 후 공동인증절차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 후 보험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2년 이내 국가건강검진 이력이 있거나 직장 정기건강검진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정보제공을 동의한 고객은 모두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미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머신러닝 기반의 통합 보험스코어 ‘M-CBIS’ 모형을 개발해 계약심사에 활용하는 등 인슈어테크를 업무 전반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우지희 미래에셋생명 계약관리본부장은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 오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미래에셋생명의 보험을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기 바란다" 며 "향후에도 인슈어테크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