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현대백화점이 자체 수입 편집숍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미원더가 출시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수입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폼’ 더현대 서울 매장과 수입 캐주얼 편집숍 ‘폼더스토어’ 무역센터점 매장 등 2곳에서 ‘BTS × 제이미원더 컬렉션’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BTS×제이미원더 컬렉션’은 방탄소년단과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미원더가 콜라보레이션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방탄소년단의의 글로벌 메가 히트송 'Dynamite'를 주제로 곡이 가진 희망의 메시지를 디자인에 반영한 게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BTS×제이미원더 컬렉션은 에코백·키링·백팩·가죽 스티커 등 30여 종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BTS × 제이미원더 컬렉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자체 편집숍을 통해 트렌디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발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수입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폼’을 더현대 서울 1곳에서, 수입 캐주얼 편집숍 ‘폼더스토어’를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8곳에서 각각 운영 중이며, 마더데님·알렉사 청·세인트제임스 등 80여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