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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손흥민 메달 이어 '소의 해 아트 메달' 만들어…다양화 통한 소장가치 극대화

  • Editor. 곽호성 기자
  • 입력 2021.07.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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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이달 들어 기념메달을 잇따라 내놓았다. 앞서 이달 5일 손흥민 메달을 선보인 이래, 프리미엄급 아트 메달 '소의 해 고심도 메달'도 선보였다. 

한국조폐공사는 20일 내놓은 소의 해 고심도 메달에 대해 2017년 이후 12간지의 동물을 주제로 출시되고 있는 아트 메달 시리즈의 다섯번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트 메달은 일반 메달보다 예술성과 입체감을 높인 반면 제작량(판매량)은 최소화해 수집가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의 해 고심도 메달(앞면)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소의 해 고심도 메달(앞면)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소의 해 고심도 메달은 중량 390g, 직경 80mm의 단동(구리 90%, 아연 10%)으로 만들었다. 100개 소량 한정 제작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기념메달은 특정 인물, 사건, 행사, 문화유산 등을 기념하기 위해 제조‧판매되는 메달이며 소재에 따라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 등이 있다.

한국조폐공사의 대표적 기념메달로는 손흥민, 박세리, 김연아, 박항서 등 스포츠 스타 메달과  '조선의 어보 시리즈'(태조, 세종, 정조, 명성황후), '천연기념물 시리즈'(참매‧매사냥, 제주 흑우‧흑돼지, 장수하늘소, 수달, 쌍향수, 무등산 주상절리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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