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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MZ세대 취향 저격 '굿즈맛집' 등극...사전예약 시작 2시간만에 완판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7.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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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파리바게뜨 노르디스크 캠핑 굿즈 3탄이 지난 시리즈에 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파리바게뜨는 올여름 캠핑 시즌을 맞아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Nordisk)와 협업해 준비한 ‘우드도마&컵 세트’가 사전예약 시작 2시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Nordisk)와 협업해 준비한 ‘우드도마&컵 세트’ 연출 이미지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가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Nordisk)와 협업해 준비한 ‘우드도마&컵 세트’ 연출 이미지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는 이번에 출시된 우드도마&컵 세트 굿즈의 인기 비결로 북유럽 감성이 넘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꼽았다. 우드도마&컵 세트는 가정 및 피크닉 용품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어 캠핑족뿐만 아니라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실제로 노르디스크 굿즈를 구매에 성공한 소비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아침부터 매장에 방문했는데 충분히 기다린 가치가 있다. 튼튼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캠핑 용품인데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아서 잘 활용하고 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파리바게뜨의 굿즈 품절 대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선보인 노르디스크 ‘이지 쿨러백’과 ‘클래식 우드 장우산’도 사전예약이 조기 종료되고 매장에서도 품귀현상을 빚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6월 실키롤 기네스 등재 1주년을 맞아 선보인 ‘실키롤타월’, 정통우유식빵을 구현한 페이크 굿즈인 ‘정통식빵수세미’ 등 자체 제작한 굿즈도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파리바게뜨는 자체 굿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6월 스테디셀러 제품 ‘실키롤케익’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1주년을 맞아 기념굿즈로 ‘실키롤타월’을 기획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재미있는 콘셉트 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갖춰 MZ세대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를 선보이고자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며 "곧이어 노르디스크 4탄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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