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감염병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살균 기능을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살균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인기를 얻는 가운데 위닉스 텀블 초대형 세탁기 23kg은 '알러지케어' 코스'를 활요아면 99% 유해세균 살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4일 위닉스에 따르면 위닉스 텀블 초대형세탁기의 알러지케어 코스는 녹농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이 99% 이상 살균 된다. 

빨래를 해도 옷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빨래 냄새의 원인은 옷이 아닌 세탁기 내부의 문제일 수 있는데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 속 오염물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세탁조 속에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세탁을 해도 옷에서 냄새가 나거나 세탁기 통 내부에서 악취를 유발할 수 있다. 

위닉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드럼세탁기의 '통세척'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위닉스 텀블 초대형세탁기 23kg에는 무세재통세탁이 가능한 '통살균세척' 코스가 들어있다.

사측에 따르면 통살균세척 코스는 드럼 표면의 박테리아를 99.99% 이상 제거 하며, 세탁량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월 1회 또는 격월 1회 사용시 위생적으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소비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무세제통세척 시기를 자동 안내한다.

텀블 초대형 세탁기 23kg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다. 1등급 세탁건조기는 한전에서 진행하고 있는 '으뜸효율 가전환급' 적용 대상으로 제품 구매시 10% 환급이 가능하다. 

위닉스 관계자는 "텀블 초대형 세탁기 23kg는 고가의 경쟁 제품과 달리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 되었다"며 "국내 제습기 점유율 1등인 위닉스의 기술력을 오롯이 담은 텀블 초대형 건조기 17kg과 초대형 세탁기 23kg은 소비자의 신뢰에 대한 보답을 담았다. 앞으로도 위닉스는 소비자가 만족 할 수 있는 품질의 합리적인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