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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이마트와 소상공인 판로 개척...유통 노하우 전수
소진공, 이마트와 소상공인 판로 개척...유통 노하우 전수
  • 김혜원 기자
  • 승인 2021.08.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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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이마트와 손잡고 소상공인 판로 개척 및 혁신 역량 강화에 나선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1일 이마트와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1일 소진공 김유오 소상공인본부 본부장이 이마트 손찬식 법무담당 상무와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31일 소진공 김유오 소상공인본부 본부장이 이마트 손찬식 법무담당 상무와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들에게 교육·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졸업생의 판로 개척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 점포체험교육,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소진공 사업이다.

이마트는 유통 전문 인력을 사관학교 교육 강사로 활용해 고객서비스, 매장 연출, 상품 진열 등에 대한 교육 지원에 나선다. 이마트 바이어와 사관학교 교육생 간 1:1 매칭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관학교 교육생들의 창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관학교 졸업생들의 판로 개척과 후속 성장 지원을 위해 권역별 이마트 점포 내 플리마켓을 마련하고 친환경 연관상품 대상 친환경 인증 컨설팅을 시범 지원한다. 사관학교 우수 상품을 선정해 SSG닷컴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마트와 같은 대기업과의 상생 노력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와 유통 노하우, 친환경 인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협업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과 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