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20일 고려은단이 '고려은단 퓨어 홍삼 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5가지 멀티 비타민과 칼슘이 함유된 '이오 유산균음료'를 선보였으며,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으로 재탄생한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베스트 건강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는 어르신과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차량 6대를 기증했다. 

◆ 고려은단, 1포에 진세노사이드 10mg '고려은단 퓨어 홍삼 스틱' 출시

고려은단이 하루 한 포로 충분한 양의 진세노사이드를 섭취할 수 있는 ‘고려은단 퓨어 홍삼 스틱’을 출시했다. 고려은단 퓨어 홍삼 스틱은 농협과의 수매 계약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한 국내산 6년근 홍삼 100%로 만든 제품으로, 특화된 제조기술과 시스템을 통해 유효 성분은 높이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순수 홍삼액기스와 물만을 담은 액상 스틱형 제품으로 홍삼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따로 물과 함께 섭취할 필요가 없어 간편성을 더했다. 1포당 홍삼의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10mg 함유됐다.

◆ 남양유업, 5가지 멀티 비타민과 칼슘 함유된 '이오 유산균음료' 출시

남양유업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오 유산균음료’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이오 유산균음료는 남양유업의 어린이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 제품의 이오 유산균 배양액을 넣은 제품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산균음료 제품이다.

이오 유산균음료는 △’이오 유산균배양액’(살균제품) 함유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5가지 멀티 비타민(비타민C, 비타민B6, 비타민D3, 비타민E, 나이아신)을 함유했다. 또한 △뼈와 치아의 형성에 필요한 칼슘 105mg 함유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으로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 됐다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이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으로 재탄생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일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하트-하트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서울대치과병원점 개점 1주년과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 전환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갖고, 장애 인식개선 가치 확산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된 스타벅스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국내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대학로점과 2호점 성수역점에 이어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으로 운영하며 지역상생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베스트 건강 부문 1위 등극

KGC인삼공사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가 출시 세 달 만에 4만개를 완판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베스트 건강 부문 1위(12월 19일 기준)를 차지했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 C를 배합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 ‘정관장 활기력(20㎖)’을 20병으로 리패키징한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제품이다. 

일상 속 에너지를 충전하는 컨셉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 패키지 내부에 “꽃길만 걷자”, “월요병 극복” 등 10종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SNS 소통방식에 익숙한 MZ세대의 건강 선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KGC인삼공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중요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한 만큼, 채널 특성에 맞게 트렌디한 감성으로 MZ세대를 공략한다는 설명이다. 

◆ 하이트진로, 어르신과 장애인 이동편의 차량 6대 기증

하이트진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 차량을 기증 완료했다. 경기도의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부산의 수영구자원봉사센터, 경남 밀양시장애인복지관, 광주의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에 이동차량을 기증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9월부터 3주간 차량지원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86개 기관이 참여해 차량 활용안, 운영관리 등 선발 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기관을 선정했다. 2015년부터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하이트진로는 올해를 포함해 7년간 총 44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