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분홍빛을 띠는 블라우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데 상큼 하기 이를 데 없다. 특히 한껏 미소를 머금은 입매, 왼쪽 귀에 걸린 하얀 귀고리가 상당히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박민영은 화려한 옷차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5월의 찬란한 빛을 머금은 듯 광채가 날 정도다.
박민영의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을 본 이들은 "박민영, 뭘 입어도 간지난다." "닥터진 드라마 기대된다. 대체 박민영의 이번 캐릭터는 어떨지 궁금증 폭발"등 따스한 관심을 표했다. 이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