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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1 '비거리홈런왕' 개최

  • Editor. 현진 기자
  • 입력 2022.03.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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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현진 기자]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이 내달 17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 대상으로 총 3억원 시상 규모의 '비거리홈런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2022 팔도페스티벌 첫번째 시즌으로 개최된다. 팔도페스티벌은 올해로 5년째를 맞는 골프존파크의 대표 연간 행사로, 시즌마다 4만여명의 골프존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해마다 특색 있는 대결과 폭넓은 시상을 선보이며 회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시즌의 메인이벤트는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 4명(윤석민, 유희관, 김태균, 박용택)과 한팀을 이뤄 진행하는 비거리 대결이다. 경기는 비거리 다섯 구간(130~179m, 180~229m, 230~279m, 280~329m, 330m 이상)을 각각 홈런 수 1~5개로 환산해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프존이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1로 '비거리홈런왕'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1로 '비거리홈런왕'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골프존 제공]

이벤트 참여는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팔도페스티벌 시즌1을 선택해 대회 3개 코스(에버리스CC, 옥스필드CC, 팔공CC)를 완료하면 된다. 코스 완료 후, 프로야구 선수들과의 소속팀이 결정되면 그다음 라운드부터 마지막 파5, 1개 홀 티샷 비거리에 따라 홈런 수가 적립된다. 팀 내 누적된 비거리 중 특정 홈런 수에 도달한 회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누적 홈런 수 상위 3팀을 위한 시상도 진행한다. 1위 팀은 1500만원, 2위 팀은 1000만원, 3위 팀은 700만원이 팀 상금으로 돌아가며, 팀별 홈런 수 상위 100명에게 팀 상금액을 동등하게 분배해 지급한다. 아울러 매주 누적 홈런 수 상위 3명을 대상으로 개인 시상도 마련할 예정이다. 팀별 1등부터 3등까지 각 25만원, 20만원, 1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골프존 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는 "해마다 많은 회원이 팔도페스티벌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참여 인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새롭고 신선한 이벤트 개발을 통해 골린이부터 구력 좋은 골퍼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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