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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비·김태희 ‘마사지의 추억’ 광고영상에 담긴 의미

  • Editor. 김민주 기자
  • 입력 2022.05.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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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기계가 사람의 손이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대체하고 있는 시대라지만, 고사리손 자녀의 손 마사지를 받아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기계로 대신 할 수 없는 가족애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바디프랜드가 그 추억을 소환했다.   

바디프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일 TV와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 비-김태희 부부의 이번 신규 영상은 어린시절 누구나 가지고 있을만한 ‘마사지의 추억’을 소환,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에 손 마사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바디프랜드 '마시지의 추억'편 신규 광고영상 장면.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마시지의 추억'편 신규 광고영상 장면.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광고 영상은 김태희의 어린시절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린 김태희가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 시원해?”라며 엄마의 어깨를 꾹꾹 누르면서 주무른다.

이어지는 김태희의 현재의 모습. 김태희가 비(정지훈)와 거실에서 앨범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 장면과 함께 “매일 내 손으로 마사지 해드리고 싶은 마음” 이라는 김태희의 내레이션이 흐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손 마사지에 견줄만한 바디프랜드의 ‘오리지널스 테크놀로지’를 어린시절 손 마사지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나누던 아련한 추억을 소환해 나타내고자 했다”면서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사랑을 전하는 가정의 달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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