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몰입감에 21만 환호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컵’...챔프는 OZG팀

  • Editor. 김경한 기자
  • 입력 2023.08.28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경한 기자] 지난달 26일 접수를 시작으로 64개팀이 치열한 승부를 펼친 모바일 게임대회 ‘갤럭시 폴드컵’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결승전 해설은 슈퍼스타 프로게이머인 페이커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5’를 활용해 게임 실력을 겨룬 ‘2023 갤럭시 폴드컵’이 27일 최종 우승팀이 가려지면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대회 누적 시청자 수는 21만명이었다.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해설한 '2023 갤럭시 폴드컵' 결승전 [사진=삼성전자 제공]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해설한 '2023 갤럭시 폴드컵' 결승전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7월 2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참가 접수를 받아 추첨을 통해 64팀을 선정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최종 8팀을 선발해 27일 잠실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8강전을 시작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 끝에 OZG팀이 정상에 올랐다.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결승전 해설을 했으며 관객과 질의응답 및 현장 관람객과 기념 촬영 등 소통의 시간도 가짐으로써 큰 호응을 받았다.

'2023 갤럭시 폴드컵'은 라이엇 게임즈의 고성능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를 '갤럭시 Z 폴드5' 대화면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플레이하며 우승을 겨뤘다.

챔피언 OZG팀 도진호는 "'갤럭시 Z 폴드5'의 대화면을 통해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했고, 게이밍 성능 덕분에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3 갤럭시 폴드컵'은 '갤럭시 Z 폴드5'만의 압도적인 게임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회"라며 "'갤럭시 Z 폴드5'와 함께 더욱 즐겁고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누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