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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에어드랍·메이드코퍼레이션과 디지털 공동마케팅...“NFT·STO 협업”

  • Editor. 김준철 기자
  • 입력 2023.09.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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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준철 기자] 하나증권이 대체불가능토큰(NFT) 멤버십 프로젝트 에어드랍, 광고 대행사 메이드코퍼레이션과 손잡고 디지털 자산 부문 협업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에어드랍, 메이드코퍼레이션과 디지털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OU로 하나증권은 NFT 멤버십, 메타버스, 토큰증권발행(STO), 조각 투자 등 디지털 자산 부문 마케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 에어드랍·메이드코퍼레이션 공동대표(왼쪽부터),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 이준석 메이드코퍼레이션 대표, 김동욱 하나증권 DX추진실장, 엄상용 에어드랍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김민 에어드랍·메이드코퍼레이션 공동대표(왼쪽부터),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 이준석 메이드코퍼레이션 대표, 김동욱 하나증권 DX추진실장, 엄상용 에어드랍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에어드랍은 NFT 멤버십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오프라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메이드코퍼레이션은 카카오 멜론, 쿠팡 마켓플레이스, 교보생명 등 다양한 부문의 기업과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웹3(WEB3) 부동산 디벨로퍼로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에어드랍과 메이드코퍼레이션은 에어드랍 스페이스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NFT 멤버십을 운영하고, 온·온프라인을 자유자재로 연결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하나증권과 프린트 베이커리 공동 기획으로 진행 중인 ‘메타하나2 아트 앤 플레이(ART & PLAY)’ 브랜드 팝업 행사도 그 중 하나다.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기존 증권업이 갖고 있던 문화에서 벗어나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익숙한 것으로 바꾸는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며 “MOU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STO 사업은 물론이고, 멤버십 NFT, 메타버스 등 다각도의 공동 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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