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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UP]엔씨소프트·크래프톤·넷마블·스마일게이트

  • Editor. 이수아 기자
  • 입력 2023.11.24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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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수아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쓰론 앤 리버티’ 서비스 개시 시간을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뉴스테이트 모바일’ 11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가 운영한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가 성료됐다.

■엔씨소프트 신작 ‘쓰론 앤 리버티’ 12월 7일 오후 8시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 서비스를 다음달 7일 오후 8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론칭 일정을 공개하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최대한 많은 이용자가 함께 TL을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인 오후 8시에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다음달 4일 오전 11시부터 론칭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전날 밤 12시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도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신작 ‘쓰론 앤 리버티’가 12월 7일 8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신작 ‘쓰론 앤 리버티’가 12월 7일 8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 11월 업데이트

크래프톤은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 11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업데이트 주요 내용은 신규 돌격 소총 FAMAS 추가, 신규 날씨 ‘아킨타 나이트 추가, 익스트림 모드 재오픈, ’데스 캠’ 베타 버전 추가 등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새로 도입된 FAMAS는 5.56mm 탄약을 사용하는 돌격 소총이다. 높은 연사력을 통해 순간적으로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으며, 상대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신규 날씨 아킨타 나이트는 ‘아킨타’ 맵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전용 날씨로 야간에 펼쳐지는 전장에서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아킨타 맵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20% 확률로 아킨타 나이트가 등장한다. 크래프톤은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맵들을 위한 날씨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일반 배틀 로얄 모드보다 빠른 템포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익스트림 모드가 다시 돌아오며,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많은 추가 요청을 받은 기능인 ‘데스 캠’이 베타 버전으로 도입된다. 데스 캠 기능은 이용자의 캐릭터가 사망한 후 그 직전의 상황을 상대 이용자의 시선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크래프톤이 ‘뉴스테이트 모바일’ 11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이 ‘뉴스테이트 모바일’ 11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게임 오브 지스타’ 선정

넷마블 지스타 2023 출품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으로부터 ‘게임 오브 지스타’로 선정됐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게임전문기자단이 지스타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출품작 중 그래픽과 스토리, 콘텐츠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 상이다. 좋은 게임성을 가진 국내 개발 게임을 발굴하고, 게임 개발사와 타이틀에 다방면으로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넷마블에서 준비 중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기자단으로부터 최다 득표를 얻으면서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 [사진=넷마블 제공]

■스마일게이트,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성료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가 지난 지스타에서 운영한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에 2만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회사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는 올해 처음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인디 게임 부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올해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엔 40개 개발사와 2만명의 유저가 인디 쇼케이스에 참가해 관람객과 개발자가 소통하는 피드백 창구 역할을 했다.

스토브인디는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에서 인디 게임 개발사가 이번 더 많은 주목을 받고 더 큰 개발사로 성장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장비와 체류비, 휴게 공간 제공은 물론 심의 등 올인원 지원을 통해 창작자가 유저들에게 게임을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는 것에만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온라인 전시관 운영,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에 오지 않았더라도 게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창작자들 역시 현장과 더불어 온라인상에서 유저와 만나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가 운영한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가 운영한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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