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LG전자 올레드 TV, 영상전문가·글로벌매체에서 릴레이 호평

  • Editor. 현명희 기자
  • 입력 2024.02.13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현명희 기자] LG전자의 ‘LG 올레드 TV’가 영상 전문가들과 글로벌 매체에서 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가전제품이란 찬사를 받았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가 영화감독과 컬러리스트 등 영상 전문가 및 글로벌 매체로부터 영화 감상을 위한 최고 TV로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골든글러브 3관왕, 에미상 8관왕에 오른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을 연출한 이성진 감독은 최근 세계적인 영화 평론 사이트 레터박스에 등재된 인터뷰에서 LG 올레드 TV의 화질에 찬사를 보냈다.

이 감독은 “내 다음 작품의 후반 작업에 LG 올레드 TV를 쓰고 싶다”며 “LG 올레드 TV는 진정한 블랙을 구현하고, 컬러를 손실 없이 표현해 시청자가 연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골든글러브 3관왕, 에미상 8관왕에 오른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을 연출한 이성진 감독이 "내 다음 작품의 후반 작업에 LG 올레드 TV를 쓰고 싶다"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LG전자 제공]
골든글러브 3관왕, 에미상 8관왕에 오른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을 연출한 이성진 감독이 "내 다음 작품의 후반 작업에 LG 올레드 TV를 쓰고 싶다"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LG전자 제공]

LG 올레드 TV는 영상의 색 보정을 담당하는 컬러리스트에게도 레퍼런스용 디스플레이로 인정받고 있다. ’덩케르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 작품의 컬러리스트 월터 볼파토는 “영화 관계자에게 내 작업물을 보여줄 때 LG 올레드 TV를 사용한다. 그만큼 완벽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IT 매체들 또한 LG 올레드 TV의 영화 표현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영국 매체 테크레이더는 ’LG 올레드 에보(G3)’를 ‘최고 영화 감상용 TV’에 선정하며 “영화를 감상하는 데 환상적이다”고 극찬했다.

LG 올레드 에보(G3)는 미국 매체 톰스가이드와 포브스로부터 각각 “영화 애호가들에게 의심할 여지 없는 최고의 선택”, “높은 명암비와 휘도로 영화 시청에 최적”이라고 평가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영화 애호가들에게 올레드 TV가 제공하는 시청경험을 알리는 맞춤 마케팅도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영화 평론 사이트 레터박스에서는 ‘LG 올레드 영화 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영화감독∙평론가∙테크 전문가들이 LG 올레드 TV로 시청한 영화 평론을 공유하고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신인∙독립영화 감독을 위한 ’LG 올레드 뉴 커런츠’, ’LG 올레드 비전’ 2개 상을 신설해 시상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CES 2024에서 공개된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 또한 영화 감상을 위한 최적의 성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제품에 탑재된 알파11 프로세서는 4배 강력해진 AI(인공지능) 성능을 기반으로 그래픽 성능과 프로세싱 속도가 각각 70%, 30% 향상됐다.

새로운 AI 업스케일링은 영상을 픽셀 단위로 분석하고 흐릿한 사물과 배경까지도 AI가 스스로 판단해 선명하게 보여준다. 영상 제작자가 의도한 분위기와 감정까지 고려해 색을 보정하고, 인공지능 음향 기술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11.1.2채널까지 변환해 풍성한 음향을 구현한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