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조형민 기자] 동아제약이 출시한 독자적 고함량 피부 트러블 진정 화장품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동아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지난해 올리브영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해 ‘올영100억 클럽’에 입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티온은 지난해 올리브영 전 지점에 입점해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트러블 케어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트러블을 10배 더 효과 있게 진정시켜주는 세럼으로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동아제약 독자 성분 헤파린RX콤플렉스가 46% 고함량으로 들어있다. 이를 통해 피부 트러블, 피지 조절 불균형, 외부 자극에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색 등 예민한 피부에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파티온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분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올리브영100억 클럽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티온은 새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최대 할인행사인 ‘올영세일’에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