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수아 기자] 교원 빨간펜이 신학기를 맞아 동아제약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교원 빨간펜은 신학기를 맞이해 동아제약과 협업해 양사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컬래버레이션 굿즈 기부 및 판매 활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3월 한달 간 교원 빨간펜 스마트 학습지 아이캔두 무료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박카스맛 젤리 2종을 제공하며, 양사 SNS를 통해 이를 홍보할 예정이다. 박카스맛 젤리는 자양강장제 박카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젤리로,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아 전 연령이 먹을 수 있다.
오는 5월에는 빨간펜 캐릭터 또롱이와 박카스맛 젤리 디자인을 적용한 컬래버 굿즈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 굿즈는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에서 한정 판매하고 어린이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양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인프라를 결합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컬래버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교원 빨간펜이 지닌 교육 콘텐츠 및 채널 보유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의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