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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가치 체험 ‘레이디스 데이’ 성료

  • Editor. 김경한 기자
  • 입력 2024.03.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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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경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친화적이면서도 가족 중심으로 안전을 추구하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볼보 레이디스 데이’를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5일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레이디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이디스 살롱’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2년부터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로, 여성들이 긍정적 삶의 에너지와 영감을 공유하고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레이디스 데이' 중 '정우철 도슨트의 아트토크' 진행 모습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레이디스 데이' 중 '정우철 도슨트의 아트토크' 진행 모습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올해 ‘레이디스 살롱’의 시작을 여는 ‘레이디스 데이’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 소재의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200명 이상 여성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레이디스 데이의 메인 이벤트는 △보태니컬 플로럴 가든 클래스 △정우철 도슨트의 아트토크 △인스퍼레이션 토크로 진행됐다. 보태니컬 플로럴 가든 클래스에서는 영국의 럭셔리 플라워 브랜드 맥퀸즈 플라워와 함께 스웨덴 정원의 자연 친화적인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스를 진행했다. 정우철 도슨트가 함께한 아트토크에서는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을 통해 국내에서는 생소한 스웨덴 작가와 예술 작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스퍼레이션 토크’에선 지난해 레이디스 살롱 베스트 참가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저마다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특히 그레첸 세그-플레밍 볼보자동차 글로벌 마케팅 총괄(CMO)은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기를 독려한다는 내용의 오프닝 연설을 했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자신의 내면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영감을 공유하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과 △‘북유럽의 봄’을 모티프로 꾸민 야외 정원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가든파티’를 통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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