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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리딩주자' 메리츠화재, 업계 보유계약 절반 이상 차지

  • Editor. 김준철 기자
  • 입력 2024.03.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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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준철 기자] 메리츠화재가 상품 경쟁력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 비용 절감과 편의성을 제공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 펫보험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장기 반려동물 실손 의료비 보험인 ‘펫퍼민트’를 출시한 후 5년이 지난 현재 국내 펫보험 시장의 리딩 주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장기 반려동물 실손 의료비 보험 '펫퍼민트' 계약 건수가 8만건을 돌파했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 장기 반려동물 실손 의료비 보험 '펫퍼민트' 계약 건수가 8만건을 돌파했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는 펫보험 전용 브랜드인 펫퍼민트 출시를 계기로 그간 펫보험 시장 확대에 주력해왔다. 2018년 10월 국내 최초 장기 반려견 보험을 출시했고, 2019년 4월에는 국내 최초 장기 고양이 보험을 출시했다. 지난해 말 기준 메리츠화재 펫보험 보유 계약 건수는 손해보험협회 기준 업계 전체 건수 약 11만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원수 보험료 기준으로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가 펫보험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된 주요인은 상품 경쟁력으로 꼽힌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보험금 자동 청구 시스템’은 2018년 10월 펫퍼민트 출시와 함께 도입됐는데 현재 업계에서 유일하게 메리츠화재만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에 진료비 이외에 추가적인 비용을 내고 서류를 발급받은 뒤 이를 담당 설계사에게 보내거나 직접 보험사 앱을 통해 신청해야 하지만, 메리츠화재 가입 고객이 전국 400곳의 제휴 동물병원을 이용할 경우에는 복잡한 절차와 추가 비용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돼 비용 절감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고객 비용 절감을 위해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업계에서 가장 높은 할인율을 자랑하는 ‘다펫 할인’ 서비스를 통해 2마리 이상 가입 시 5%, 4마리 이상 가입 시 10%의 보험료를 할인한다. 반려동물 등록 번호 고지 시에도 보험료의 2%가 할인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국내 펫보험 시장의 리더로 메리츠화재는 계속해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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