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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대통령의 G20 회의 활동 높게 평가

권은희 대변인 "우리 경제 위상 널리 알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4.11.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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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호의적인 평가를 내놨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1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9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높게 평가하는 발언을 했다. 권 대변인은 "G20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이 주창한 포용적 성장이 핵심 이슈로 논의돼 우리 경제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고 평가했다.

▲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

그는 또 박 대통령이 업무만찬에서 무역을 통한 선진국과 개도국의 동반성장을 강조하면서 ‘한국산 스마트폰'을 '세계산(made in the World)'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한국 기술력의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권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미얀마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담에서 한·중·일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대변인은 정부가 한·중·일 정상회담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북핵문제와 동북아 현안 등을 해결하기를 희망했다. 박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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