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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어찌 이런 시련이!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4.12.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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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 새옹지마라더니!

인생의 길흉화복은 늘 예측하기가 어렵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만 보더라도 그렇다. 우리 속담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데, 사람 속보다 더 알기 어려운 것이 바로 사람의 앞날이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그는 지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논란의 한가운데 서 있다.

 

 

 

 

일생에 한 번 받을까말까 한 강렬한 스포트라이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지금의 이런 시련을 과연 상상이나 했을까. 몸이 안좋은 모친을 어머니를 입에 올리며 가슴 먹먹해 하며 끝내 목이 멨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다. 하루아침에 여론의 중심에 서며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게 된 그에게 적잖은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여전히 외롭고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한 방송에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그동안 진행과정을 상세히 전했다. 기업과 개인간의 싸움이 힘겨워 얼굴도 예전에 비해 상해보였지만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의 결의는 사뭇 비장해 보였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쪽지를 보여주면서 마음이 담겨 있지 않은 허울뿐인 사과를 비판했고 그리고 국토부와 대항항공간의 유착 관계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한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 박창진 사무장의 폭로를 전해들은 이들은 “역시 만만한 집단이 아니었다. 설마 국토부까지 구워삶았을 줄이야.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의 외로운 사투에 진심으로 힘을 실어주고 싶다”, “이번 사건으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직장을 잃는 일은 없어야 할 텐데. 어찌어찌 사건이 해결되더라도 대한항공이 박창진 사무장을 자르는 순간 대한항공은 완벽히 민심을 잃게 될 게 뻔하다”, “요 며칠 얼마나 힘들까. 이번 사건이 있기 전에는 존경받는 엘리트로 나름 자부하며 살았을 텐데. 하루아침에 뉴스에 나와서 자기 회사의 비리를 폭로하게 될 줄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도 꿈에도 몰랐겠지?”등 분분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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