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쌍용 티볼리 가격, 지갑을 열게 해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4.12.23 2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 티볼리 가격이 동급 타사 차량에 견줘 300만원 이상 헐한 것으로 드러나 인터넷의 티볼리 페이지는 호떡집에 불난 듯 방문자가 늘고 있다. 쌍용 티볼리 가격은 수동기어를 장착한 최저 트림의 경우 1630만원이니 1.6리터의 배기량을 갖춘 준준형급 차량치고는 파격에 가까운 가격이다. 쌍용 티볼리 가격을 떠나, 길이만 짧다고 경차에 가까운 차로 치부할 수는 없는 노릇.

 

▲ 쌍용 티볼리 가격이 합리적으로 나타나 파급력에 대한 기대가 높다.

 

쌍용 티볼리 가격이 현저하게 낮은 것은 상하이 자동차와의 유쾌하지 못한 인연 이후 쇠락의 길을 걸어온 쌍용차를 살려내기 위한 일종의 고육지책으로 해석된다.

물론 최고 트림의 쌍용 티볼리 가격은 2370만원이지만 네가지 트림 중 가장 대중적인 구매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3번째 트림은 2천만원 안팎이다.

이는 쌍용 티볼리 가격을 책정할 때 쌍용 임원진이 상당히 많이 고뇌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음을 방증한다. 쌍용 티볼리를 박리다매로 최대한 많이 팔아 시장점유율을 늘려 잃어버린 쌍용차의 자존심과 인지도 회복을 꾀하겠다는 복안이 합리적인 쌍용 티볼리 가격에서 엿보인다.

차의 안전성만 따진다면 쌍용은 쉐보레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쌍벽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쌍용 티볼리도 가격이 낮다고 그런 전통에서 벗어난 것은 결코 아니다. “낮은 쌍용 티볼리 가격은 쌍용을 지금까지 아껴준 절대적 지지층에 대한 보답이며 고장력 강판이 71%를 상회할 정도로 쌍용 티볼리는 튼튼하다. 에어백도 여섯 개에 이른다”는 것이 쌍용 측의 설명이다.

누리꾼들은 “쌍용 티볼리 가격 저 정도면 흡족한 수준”, “쌍용 티볼리 가격은 경쟁차인 GM과 르삼 차보다 확실하게 경쟁력을 갖췄다. 요즘 휘발유 값도 많이 떨어져서 소음이 빨리 커지는 디젤보다 쌍용 티볼리 초기 모델이 더 마음에 든다. 쌍용 티볼리 가격 보니 시류를 잘 읽는 것 같다” 등 말들을 했다. 이대한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