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렛미인 개그우먼, 본때를 보여줄 때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7.04 2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렛미인 그리고 개그우먼, 고도비만에 대한 불편한 시선!

여자 체중이 0.11톤이다. 얼굴은 물론이요, 몸이 빵빵하게 부풀어 있는 듯하다. 렛미인 개그우먼 한혜영의 겉모습은 누가 봐도 뚱보였다.

그리고 눈을 의심케 하는 것은 렛미인 개그우먼의 리즈시절 모습이 공개되면서다. 동일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달라졌기 때문이다. 렛미인 개그우먼은 그 때만 해도 한 미모 한다며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한데 대체 이게 어찌 된 일일까? 렛미인 개그우먼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딸을 낳고 살면서 몸이 이렇게 불었다고 한다. 렛미인 개그우먼을 향한 남편과 시어머니의 반응은 차갑고 냉랭하다. 렛미인 개그우먼에 대한 주변의 시선을 보면 요즘 우리 사회에서 뚱뚱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한마디로 게으르고 자기 관리 못하는 사람으로 치부한다. 렛미인 개그우먼도 그랬다. 그렇다보니 렛미인 개그우먼은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과감히 대중 앞에 섰다.

하지만 렛미인 개그우먼을 보면서 정말 중요한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의 미모를 찾기 보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정상적인 체중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렛미인 개그우먼은 각종 성인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렛미인 개그우먼이 그동안 관리를 안해 얼마나 체중이 불고 건강이 안좋아졌는지 보여줬다면 이제는 얼마나 멋지게 변할 수 있는 것인지 보여줄 차례다.

렛미인 개그우먼이 몇 년 사이에 살이 엄청 찐 것을 본 이들은 “렛미인 개그우먼, 여기에는 정신적 심리적인 치료도 함께 해야 할 듯하다. 이렇게 살이 찐 데에는 스트레스가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렛미인 개그우먼, 아무리 아내와 며느리가 살이 쪘다고 해도 너무 심하게 타박하는 것같아 참으로 씁쓸했다” “렛미인 개그우먼, 이제 미운 오리세끼에서 백조를 거듭나라, 그리고 렛미인 개그우먼, 그동안 무시했던 이들에게 본때를 보여줘라” 등 각앙각색의 의견을 달았다. 김가희 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