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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딸, 강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엄마이니라!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7.0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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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김요한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가연 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은 김가연 딸을 보면 알 수 있다. 김가연 딸에 대한 남다른 모정을 보면 절로 가슴에 와 닿는다. 자신에 대해서는 별의 별 이야기를 들어도 용서할 수 있지만 딸에 대한 것은 참을 수 없다고 김가연은 열변을 토한 바 있다. 김가연 딸은 엄마에게 그렇게 소중한 존재다. 김가연의 결연한 모습은 퍽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어쩌면 그것은 김가연 딸에 대한 엄마의 따스한 속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역시 엄마는 강했다.

▲ 김가연 딸

지난해 7월 김가연은 김가연 딸을 향한 악플에 고소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미저리 특집'으로 조관우, 김가연, 유상무, 다솜이 출연해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 딸이 거론됐다.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를 80건 했고, 실제 처벌을 받아서 통지가 날아온 것이 40여 건"이라고 밝혔다.

김가연은 "조롱이나 비난은 괜찮다."고 말한 뒤 "일명 '패드립'이라고 하는 (김가연 딸 같은)가족과 관련한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은 고소한다"고 강조했다. 김가연은 "특히 내 딸이 임요한과 나이차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악플을 달던데 나는 그것(김가연 딸에 관한 악플 글)을 캡처하고 폴더별로 정리해 고소한다"고 밝혔다.

악플에 대처하는 법은 무시, 적극적 해명, 법적 대응 등 다양하다. 김가연 딸 악플에 대한 대응은 바로 법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김가연 딸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은 악플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상황에서 효과적일 수 있지만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기도 하다. 당히 김가연 딸에 관련된 방송을 시청한 이들은 “김가연 딸에 대해 엄마의 힘을 느꼈다. 딸을 보호하고 싶다는 엄마의 절박한 마음, 김가연 딸에 악플을 다는 이들은 이제 꼼짝마라” “김가연 딸 악플에 법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닐 터인데 정말 대단하다” “김가연 딸이 이미 엄마와 혼인신고를 한 임요환과 다정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정말 흐뭇했건만” 등 각양각색의 의견을 달았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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