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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콩깍지여 Bye Bye!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7.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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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그리고 정은우, ‘님’에서 ‘남’으로!

점하나만 찍으면 ‘남’이라더니 정말 그랬다. 박한별 정은우가 서로에게 안녕을 고했다. 1년이 채 안 되는 만남,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연인이란 이름으로 묶였던 박한별 정은우다.

박한별 정은우와 같은 20~30대 미혼남녀 6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10명 중 9명이 ‘사랑의 콩깍지’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 3개월에서 최장 1년 6개월까지 효과가 이어진다는 사랑의 콩깍지, 박한별 정은우도 이러한 호르몬 작용에서 분명 예외는 아니었을 터다.

사랑의 콩깍지, 일명 ‘제 눈에 안경’이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는 1개월에서 3개월, 박한별 정은우의 그 당시를 떠올려 봐도 둘의 눈에서는 연신 하트가 흘러넘쳤던 듯하다.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닭살 애정행각을 이어가는 것도 모자라 연인의 방귀와 트림마저 사랑스럽게 보였을 박한별 정은우, 하지만 역시나 콩깍지의 한계는 존재했다.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얇아지기 시작한 박한별 정은우의 콩깍지, 이것이 반년을 조금 넘긴 시점에 완벽히 떨어져나갔다.

한창 두둑한 사랑의 콩깍지에 눈을 가리고 있을 때는 박한별 정은우가 머지않아 결혼이라도 할 듯 여겼던 누리꾼들이다. 본인들만큼이나 아쉬운 박한별 정은우의 결별, 이 세상 어딘가에 유통기한 없는 사랑의 콩깍지가 판매되고 있다면 억만금을 들여서라도 사고 싶은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드라마를 오작교 삼아 맺어졌던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또다시 안녕을 고했다. 사랑의 시작을 선언하는 이들만큼이나 이별을 고하는 이들도 많았다. 불과 얼마 전까지 동반 여행을 떠나며 애정을 과시했던 박한별 정은우이기에 둘의 이별은 더욱 아쉽게 다가온다. 길지 않은 만남이었다곤 하나 박한별 정은우에게도 남들과 같은 정도의 상처는 존재할 터다. 실연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밝은 모습만을 보이고 있어 더욱 가슴 짠하게 다가오는 박한별 정은우의 이별이다.

꽤나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여겨졌던 박한별 정은우, 예상치 못한 이별에 팬들은 “얼마 전에 정은우가 ‘택시’ 나와서 박한별 좋아 죽겠다고 얘기한 거 같은데. 역시 남녀 사이는 모르는 거라고 박한별 정은우도 예외는 아니구나”, “박한별 정은우 결별로 박한별은 꼬리표를 한 개 더 붙이게 됐네. 딱히 흠은 아니다만 같은 여자로서 좀 안타깝다”, “박한별 정은우가 서로에게 인연이 아니었겠지. 부디 박한별 정은우 모두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등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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