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그리고 달려야 사는 딸, 앞으로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요즘 방송을 보다보면 참으로 힘겹고 고단한 이들이 적지 않다.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도 그랬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은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었다. 먼저 집안은 어려워 몸을 써서 일해야 했다. 여기에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은 모친까지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또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 자신은 심한 외모콤플렉스를 갖고 있어 심리적인 고통까지 안고 살고 있다.
방송을 통해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을 본 시청자들은 깊은 한숨을 토할 만하다. 만약 내가 저런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가슴이 먹먹하다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은 대변신을 이뤘다. 온갖 수술이 동원돼 외모부터 변화를 꾀했다. 거기다가 각고의 노력으로 체중도 뺐다.
예쁘게 메이크업하고 곱게 차려입은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에게 과거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좌중의 탄성과 감탄이 쏟아진 것은 당연했다.
외모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 이제 서서히 그녀를 옥죄고 있던 암울한 상황이 개선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의 드라마틱한 변신을 본 이들은 “얼굴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고하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이 이제는 달리지 않고 편안하게 살수 있는 세상과 만났으면 좋겠다” “이런 것을 보면 렛미인이 유익한 프로그램같다.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은 더 이상 우울하게 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 이 정도 외모면 더 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인생 역전하길”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쏟아냈다. 김가희 기자